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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A 계좌 만기 후 연장, 해지, 연금계좌 이전 중 뭐가 유리할까? 2025년 기준 ISA 계좌 만기 처리 방법, 이전 절차, 연금저축·IRP 이전 시 세제혜택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
ISA 계좌란? 기본 구조와 세제 혜택 간단 요약
ISA(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)는 예금, 펀드,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고,
수익에 대해 비과세 및 저율 분리과세 혜택이 있는 대표적인 절세 금융상품이에요.
항목 | 내용 |
---|---|
연간 납입 한도 | 2,000만 원 (최대 5년 누적 1억 원) |
세제 혜택 | 수익 중 200만 원까지 비과세 (서민형은 400만 원) |
초과 수익 | 9.9% 분리과세 (기타 금융상품은 15.4%) |
의무 보유기간 | 3년 이상 |
운용 가능 상품 | 예금, 펀드, ETF, 채권 등 |
💡 서민형 ISA는 조건 충족 시 비과세 한도 400만 원으로 두 배!
ISA 계좌 만기, 언제 도래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?
ISA는 최소 3년 이상 보유해야 만기 조건을 충족하며,
금융사에 따라 5년형도 제공됩니다.
만기 시 선택지는 3가지
선택지 | 내용 |
---|---|
① 연장 | 최대 5년 추가 연장 가능 (총 10년까지) |
② 해지 | 수익 실현 후 출금 (비과세 + 9.9% 저율과세 적용) |
③ 연금계좌 이전 | IRP 또는 연금저축계좌로 자금 이전 시 이중 절세 가능 |
⚠️ 일부 금융사는 만기 시 자동 연장 설정되어 있으니, 금융사 문자 도래 시점 꼭 확인!
ISA 만기 이후 ‘이전’ 전략이 핵심인 이유
ISA 만기 수익을 IRP나 연금저축계좌로 이전하면
세액공제 + 저율과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어요.
이전 시 이점 요약
- ✅ 비과세 및 저율과세 혜택 유지
- ✅ 연금 수령 시 추가 저율 분리과세(3.3~5.5%)
- ✅ 해당 연도 세액공제 한도 내 납입금으로 인정
예시 계산
ISA 수익 800만 원 중
→ 400만 원 연금저축으로 이전 시
→ 세액공제율 16.5% 적용
→ 400만 원 × 16.5% = 66만 원 세금 환급!
📌 주의사항
- 이전 가능 기간: 만기 후 60일 이내
- 이전 가능한 계좌: 연금저축, IRP
- 세액공제 한도: 연금저축 400만 원 + IRP 포함 700만 원까지
ISA 해지 시 세금은 얼마나 나올까? (예시)
항목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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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수익 | 600만 원 |
비과세 한도 | 일반형: 200만 원 (서민형은 400만 원) |
과세 대상 | 400만 원 |
과세 방식 | 9.9% 분리과세 |
실제 세금 | 39만 6천 원 |
💡 하지만! 연금계좌로 이전하면 3.3~5.5% 연금소득세로 줄어듭니다 🔽
결론: ISA는 ‘해지’보단 ‘이전’이 진리! 절세 두 번 받자
- ✅ 해지 시 → 비과세 & 저율과세는 적용되지만 세액공제는 없음
- ✅ 연금계좌 이전 시 → 세액공제 + 연금 분리과세까지 절세 2회 적용
- ✅ 연장이 필요한 경우 → ISA 계좌 추가 5년까지 보유 가능 (총 10년)
ISA 만기 도래했을 땐 그냥 출금하지 마세요!
연금으로 이전하면 더 큰 절세, 더 긴 혜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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