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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 토일드라마 '라이어' 첫 방송에서 서현진과 유연석이 연기한 두 인물은 첫 데이트 다음 날 성폭행 혐의를 둘러싸고 대립했어요. 첫 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.9%를 기록했어요.
지난 30일 방송된 첫 회에서 유연석은 민준호 역을, 서현진은 강지선 역을 맡았어요. 두 배우가 SBS '낭만닥터 김사부'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어요.
첫 데이트 다음 날 벌어진 신고
민준호와 강지선은 레스토랑에서 첫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보여요. 다음 날 강지선은 민준호를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해요. 민준호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중 긴급 체포돼요.
데이트 장면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이후 병원과 경찰 조사 장면의 분위기가 대비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급격히 달라져요.
같은 시간을 두고 다른 주장
사건의 중심에는 민준호와 강지선의 엇갈린 진술이 있어요. 민준호는 강제성이 없었다고 주장하고, 강지선은 민준호의 성폭행 혐의를 주장해요.
첫 회는 강지선의 집에서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, 두 사람의 주장 가운데 어느 쪽이 사실인지 질문을 남겼어요. 방송 당시에는 앞으로 이어질 진실 공방과 사건의 전말에 관심이 모였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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